[Pirrelli Dragon 185/60 R14]
GOLF 1.6 Bon Jovi 이녀석을 중고로 구매할 당시 앞쪽 타이어의 마모가 심해 뒷 타이어와 교환했었다.그 때에 비해 마모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바꾼 뒷쪽 타이어 2개만을 교환하고 다시 앞으로 옮기기로 마음 먹고 근처 타이어 가게에 들렀다.
기존 타이어는 03년에 제작되어 마모도와 상관없이 교환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되고, 주행 시 소음이 심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국 산 기본형을 타이어는 괜히 꺼려지고(기존 타이어가 기본형이므로) 한단계 윗 등급의 타이어를 생각하고 Michelin 타이어로 생각하고 있다가 3+1 행사를 하고 있는 Pirrelli 타이어를 보고 결국 Pirrelli 타이어로 결정했다.
교환 후 접지력, 승차감, 소음 모든 면에서 많이 좋아졌다. 다른 타이어를 써보진 않아 비교할 수는 없지만, 기존 타이어에 비해서는 월등했다. 물론 5년이나 된 타이어가 제 기능을 충실히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절대적 비교도 불가능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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